울공쥬 유치원 2일째가는날~~^^

적응도 잘하고, 한살더먹었다고 의젓하당~~

아침식사하는 습관을 들일려고 비롯 밥이랑 김뿐이지만

주먹밥으로 만들어서 몇술뜨고~~

살인미소 날려주시면서 아빠랑 등교했당~~^^

박공쥬~오늘도 신나게 재미있게 놀다가와~

♥ 사랑한당~~울공쥬!!!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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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울공쥬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한당!!^^

유치원에서 입을 교복을 입고 이쁜짓~~~^^

찌깐한게 벌써 이만큼 커서 유치원을 간다니...

정말 가슴이 벅차고 감동이 밀려온다~

 " 근영아!! 모든걸 감사하면서 즐기면서 자라다오~^^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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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양 안의에 있는 외할머니댁가는길에 한컷~~^^

근영이에겐 외증조할머니!!ㅋㅋㅋ

밖에만 나가면 뭘해도 좋아라하는 울근영이~~

방학이니깐 잼나게 즐기고 놀다가와~^^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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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작년 추석때쯤이였는거 같다~~^^

친정엄마와 동생들과 함께 할머니 산소에 가는길~~~~~

어찌나 바람을 좋아라하는지 겁도없이 머리를 내밀고 노랠부른당,,,,

 " 박근영!!! 어찌 내가 너를 말릴수가 있겠냥?? ^^;; 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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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 삐쳐계신 울공쥬~~~^^

시무룩하게 걸어오는 저모습도 넘넘 귀엽당~~

하지만 언제나 마지막은 미소로 날 반겨준다~

공쥬야~~ 사랑해!!^^

이표정 넘 귀엽당~~귀요미!!!ㅋㅋ

마지막은 언제나 웃는얼굴로~~

공쥬야~~ 사랑해~~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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